[복사본] 인테리어뉴스

달 발생한 대구 북구 노곡동 침수사고는 수문이 닫혀 있었던 탓(경향신문 7월22일자 2면 보도)에 피해가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조사단은 지자체의 수문 관리상 문제 등을 사고 원인으로 들며 사실상 ‘인재(人災)’라고 결론 냈다.

대구시는 민간전문가를 포함.

북구 노곡동 침수 사고의 주원인이 마을을 관통하는 직관로 수문 고장에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조사단을 꾸려 2주간 조사한 결과 노곡동 침수 사고의 주요 원인이 이같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직관로 수문은 평상시와 강우 초기.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달 31일 수해지역 중앙합동조사단관계자들을 만나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 진주시 중앙합동조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남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한 정밀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 기간.

운영관리 체계의 문제로 배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밝혀졌다.

대구시가 구성한 민관합동 침수사고조사단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직관로 수문의 개방율 저조와 제진기 작동 실패, 그리고 침사지 수문 운영기준의 미비 등 복합적인.

운암자이포레나방문예약

등 정상 작동을 하지 않았던 시설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총체적인 인재로 지적됐습니다.

대구시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조사단을 꾸려 2주간 조사한 결과 노곡동 침수 사고의 주요 원인이 이같이 확인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시가 직접 관리하는 직관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일 진주시 문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남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지난달 16~20일 집중호우에 따른 경남지역 피해 조사를 일단락했다.

[진주=뉴시스]진주시, 중앙합동조사단수해지역 정밀조사 지원 협조.

박완수(사진 왼쪽) 경남도지사가 지난 2일 진주시 문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경남조사반을 찾아 피해조사 현황을 챙기고 있다.

경남도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경남도가 현장 목소리를 담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찾아 피해 조사 과정에 현장 주민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어려워도 읍·면 단위라도 지정될 수 있도록 세밀한 현장 조사가 필수"라며 피해 주민과 현장 상황을.

강기정 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과 이선무 중앙합동조사단광주반장을 만나 피해지역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국고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강기정 광주시장이 29일 광주·전남 호우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