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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인테리어뉴스

ATM, 이강인에 연봉 8배 '초격차 인상'…챔스 메리트+파격 조건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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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팀에 합류시키기 위해 설득할 조건들이 공개돼서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현재 마요르카에서 50만 유로(약 7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선수인 이보 그르빅으로 100만 유로(약 14억원)를 받고 있다. 이강인의 급여가 현재 아틀레티코 최저 연봉자의 절반 수준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연봉을 현재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인상해 줄 계획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계약 기간 5년에 시즌 당 300만 유로에서 400만 유로(약 43억~58억원) 수준의 연봉을 줄 수 있다"라며 최대 8배까지 연봉을 올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올 시즌 활약에 어울리는 연봉까지 제안할 준비를 마친 가운데, 아틀레티코의 연봉 인상 계획에 맞춰 다른 구단들도 이강인의 연봉을 크게 올릴 계획을 준비할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59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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